라이브_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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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홍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수 홍지나와 함께하는 라이브방송

일자: 매주 홍천민속5일장날

시간: 오후3시~5시

장소: 홍천중앙시장 만나떡집앞

 

2.JPG

 

전통시장의 어려움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의반 타의반 점점 악조건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홍천시장 출신 가수 홍지나 역시 아픈 현실을 잘 알고 있고,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일 장날에는 시장안에 고객들의 방문이 더욱 없는 실정입니다.

평일 고객의 대부분은 홍천군민들이며, 홍천 외곽 주민들이 특히 많습니다.


민속5일장날 시내에 나오셔서 은행업무, 병원진찰등을 한꺼번에 처리한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홍천군민들이, 

길거리 도로 한복판에 잘보이는 곳에는 외지상인들이 즐비한 상태인데, 

그 어느누가 시장에 들어 오겠습니다.

 

홍천군민의 돈이 외지로 5일에 한번씩 외지로 빠져나가는 잘못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말 장날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홍천중앙시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볼거리, 놀거리 없는 홍천에 찾아오시는 고마운 관광객과

결혼식에 방문한 고객, 부모님을 보러온 고향이 홍천인 고객, 속초를 가다가 잠깐 들려본 고객들입니다.

 

전국 어디에나 있는 흔한 개성없는 민속5일장을 통과하여, 홍천중앙시장에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장날이 주말장으로 바뀌며, 거듭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홍천군은 볼거리, 놀거리를 많이 만드는 하드웨어적 시설 및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소프웨적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저희 홍천의 전통시장은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하여, 

맥주축제를 통해 다양한 술안주를 개발하였고, 

내년도 야시장 성공을 부단히 먹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홍지나 가수는 최선을 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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