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홍천중앙시장 상반기노래자랑_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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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2 13:45 조회2,4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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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1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홍천중앙시장에서 신협과 새마을금고가 후원으로 진행하는 노래자랑이 있었습니다.
재정관계로 사회자MC는 초청하지 못하고 이병기상인회장이 진행하였습니다.
전문MC 못지 않은 진행솜씨로 3시간 동안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고 합니다.
신영재 홍천군수, 심금화 홍천읍장, 최이경군의회 부의장, 이광재의원, 박주선 문화원장, 홍천문화재단 관계자, 홍천도시재생 관계자등 많은 분들이 귀빈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노래자랑 시작전 20~30분정도 노래방 스피커 이상으로 공연이 지연되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기존에 있던 노래방 기계에 외부스피커를 연결하였는데,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워져, 볼륨을 과다로 올리다보니, 스피커 분배기가 과열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상품권과 모든 참가자에게 드리는 참가상을 기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홍천터미널 옆에 짓고 있는 스위트클래스 아파트 영업팀에서 홍천중앙시장에 행사용 무대를 기증해준 계기가 있었기에, 노래자랑을 시작하게 되었고,약 3만원 상당의 햄선물세트와 디퓨저 향수 다량과 진라면 2박스를 주어 노래자랑 진행시 경품으로 관객에게 드릴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금화 홍천읍장님께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50개의 의자를 제공해주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홍천승격60주년 기념볼펜과 예쁜장바구니를 제공하여 주어 관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홍천군에서 제공해준 일단시켜 전통시장 장바구니 40개와 강원상인연합회 장바구니 60개를 마무리 시간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100여분들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경제과 및 도시재생에서 스폰하신 금일봉은 다음행사에서 사용하겠습니다.
홍천보건소 결핵예방팀에서 제공해주신 샴푸, 방석, 소독제, 장바구니등을 노래자랑 중간중간에 넌센스퀴즈 상품으로 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홍천문화재단에서 볼펜과 다이어리를 제공해주어, 관객들에게 퀴즈 상품으로 골고루 나눠드렸습니다.
홍천중앙시장 노래자랑 진행자 수고한다고 음료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노래자랑 시작 전 사전행사로 이진 홍천군홍보대사 가수가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노래자랑이 잘 진행될 수 있게 즐겁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진가수와 함께 초대가수로 오신 꽃송이 가수가 분위기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었습니다.
꽃송이 가수는 홍천과 서울을 오가면서 가수 활동을 하는 장구치며 노래하는 대표적인 여자가수입니다.
오늘 홍천중앙시장 노래자랑을 빛내주러 오신 두 초대가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홍천군수님이 참석해 홍천중앙시장 노래자랑 행사 축하말씀을 하시고, 관객들과 즐거운 게임(군수남과 같은 곳을 바라봐)을 하였습니다.
김생호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서 축하 말씀과 노래를 하셨습니다.
김생호이사장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여 관객들에게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일영 신협 이사장님께서 축하 말씀과 노래를 하셨습니다.
이일영 신협 이사장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여 관객들에게 선물을 드렸습니다.
최이경 군의회 부의장의 축하노래가 있었습니다.
풍년식당 송현주사장님을 선두로 14명의 참가자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노래 중간 중간마다 다양한 넌센스 퀴즈를 통해 많은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홍천중앙시장의 명물 홍총떡을 주영이네에서 스폰을 해줘 빨리먹고 휘바람불기게임을 남성과 여자부로 나눠하였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입에는 아직 음식이 남아있는데, 좀처럼 휘바람 불기가 되지 않습니다.
또하나 홍천중앙시장의 명물인 감자떡을 사랑의부침 사장님이 스폰을 하여 빨리 먹고 휘바람불기를 하였습니다.
3시간 동안의 노래자랑을 마치고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2위가 3명이 나와 재결선후 1위부터 4위, 그리고 인기상 3명에게 시상을 하였습니다.
인기상 1
2명의 고등학생이 갑자기 나와 흥을 북돋아주면서 코믹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인기상 2
신협여직원이 당신의 의미를 불러 관객들에게 귀엽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자랑을 위해 몸치였지만 밤새워 열심히 춤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기상 3
새마을금고 조과장이 큰 덩치로 귀여운 율동을 하며, 누이를 불렀습니다.
관객들과 소통을 하며 노래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면서 악수도 하고, 뛰어다녔습니다.
우수상
방광복씨가 2위가 재결선에 안타깝게 떨어져 3위를 하였는데 노래실력은 1위 못지 않은 훌륭한 가수실력이었습니다.
최우수상
장미애라는 생그린을 운영하는 하시는데 가게 홍보차 나왔다가 2위 재결선을 통해 최우수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생그린 상품 홍보도 하고 최우수상도 타는 행운도 있었기에, 더욱 즐거운 날인 것 같습니다.
대상
홍천시장 길거리토스트 진기숙 사장님이 업종을 변경하여, 4월3일 오픈하는 감성포차를 준비하면서 잠시 시간이 있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관객들 반응이 좋아 인기상도 노렸는데 99점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영예로운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픈하는 감성포차도 더욱 잘되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행사가 끝나고 고생하신 스태프를 위해
우왕소머리국밥에서 삼겹살, 주영이네가 쪽갈비와 양념치킨을, 서영이네가 순대, 순이네가 닭똥집과 돼지꼅데기를 성수부침이 김치를 주어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2차로 혜숙이네가 닥엔돈스에서 맥주 및 안주를 제공하여 피로가 확 풀려 좋은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뒤늦게 합류한 서영이네가 노래를 불렀는데 100점이 나왔네요...
시장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시장상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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