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 강원트리엔날레 상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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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트리엔날레 상인 인터뷰가 아래의 주제로 8월2일, 9일 있습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따스한 재생(Warm Regeneration)
본전시_재생3. 스트리트(커뮤니티 프로젝트)
홍천시장프로젝트
시장 - 詩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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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김현주, 조광희
■프로젝트 기간 : 2021. 07.26 -08.30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8월16일 제외)
■전시기간 : 2021. 09.30 ~ 11.07
■프로젝트 장소 : 홍천중앙시장 2층 다목적실
■전시 장소 : 홍천중앙시장 2층 다목적실
■참여방법 및 문의사항 :박주희(프로젝트 매니져) : 010-3161-0744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상인분들께는
소정의 굿즈상품을 드릴 예정이며, 상인이 현재 일하고 계시는 시장을 SNS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홍보해 드릴 예정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홍천시장 상인분들의 이야기와 몸짓 -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이뤄지는 예술 활동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리며, 시장 상인분들의 고유하고 귀중한 삶을 예술을 통해 더 가치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예술 활동은 꼭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니, 무겁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바쁜 일상 가운데 예술을 통해 자기 삶을 들여다보고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몸의 감각들을 쓰고, 상상하는 경험을 가져본다라고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손은 한 사람의 삶의 서사가 응축되어 표현된 ‘몸, 그 자체’이며, 시간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된 고유한 ‘무늬’를 만드는 과거이자 현재, 미래의 장소이다.
홍천시장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상인들의 손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고, 시장은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어떤 곳일까?
만약 우리가 작은 소인국의 사람이 되어 우리의 몸을 여행할 수 있다면 누군가의 눈이 희망 혹은 슬픔의 눈물로 가득한 연못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손은 수많은 갈림길과 상처의 계곡으로 주름진 거대한 미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시장-시작'프로젝트는 홍천시장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노동의 공간인 시장에서 잠시 자신의 손을 천천히 바라보는 것을 시작으로 잊고 있던 또 다른 나 그리고 타인의 삶을 사색하는 여행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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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님의 댓글
ab 작성일twi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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