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8월3일 꽃뫼공원 맥주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4일부터~7일까지 토리숲에서 진행되었습니다.

 

 

 

 

 

WET댄스대회 예선부터 어린이합기도 시범, 초대가수 BMK 공연,

 

 

DJ공연, 토리클럽,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재미나고 신나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했습니다.

 

 

 

 

 

 

 

 

 역시 신나는 맥주축제에는 맥주와 안주가 있어야겠죠

 

 

 

 

 

외식업에 종사하는 홍천중앙시장상인들이 6개월간의 교육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안주들이 맥주축제장을 고객들에게 누가 되지않도록 신경을 썼는데 나쁜 반응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양한 맥주안주 구경해보세요...

 

 

 

 

 

 

 

 

8월3일 전야제 및 본행사 8월4일~7일 동안

고생하신 맥주축제 음식 판매자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본인들의 매출이 올라가는 행사에 참여 했는데 무슨 고생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고, 시샘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들의 시각이 아닌 고객의 시각으로 

생각하는 기회를 갖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시장미래 및 변화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큰 발걸음이 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향후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예정이지만

이러한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나는 늙어서 못해!!

난 그런 것 싫어!!

그렇다고 남들이 하는 노력과 열정을 

시기하거나 방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참여하지 않지만

그 분들이 시장을 변화시키면 

여러분들도 분명하게 큰 도움이 될것입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른 유명한 전통시장도

처음에는 한두개 점포가 잘 되면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변화에 다같이 응원하고 참여합시다..

 

화이팅!! 

 

 

 

이러한 주요한 변화의 계기가 되는

맥주축제행사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노력하신 

문화재단 축제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