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중앙시장 옥상에서 미술가 김영숙씨가 개인전을 합니다.

시간: 2022.06.10(금)~19(일) 월요일휴관

오프닝: 6월10일 금요일 오후 4시

김영숙씨는 홍천미술협회회원/ 강원민족미술협회회원/ GROUP 새벽회 회원이며,

2017부터 꾸준히 각종 전시회로 통해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개인전

2017 년 '기억여행'

2018 년 '익숙한 풍경 낯선 시선' (홍천미술관)

2021 년 '순환속의 변화 그리고 연결' (홍천미술관)

2022 '동행 =' (홍천중앙시장 옥상 분홍별관)

초대전, 부스전

2018 년  7인의 부스전 '창' (춘천문화예술회관) 

2017 년 13th 강원아트페어 GAF (춘천문화예술회관)

2015 김영숙초대전 (홍천 비콘힐스)

단체전 90여회 

2021년에는 강원트리엔날레 행사시 홍천중앙시장 옥상에서 도슨트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옥상 분홍공장 별관 전시회를 구경오는 관객들이 1층 상가에 방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행사들을 시장옥상에서 진행함으로써 시장홍보가 되며,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영숙 네 번째 개인전 작품설명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동행 =’이다. 

작가는 2021년 우연히  건물 옥상 바닥에 화석처럼 붙어버린 잠자리나 작은 곤충들을 발견했다.

그 후 40여 일간을 매일 그것들을 찾아 사진으로 남기고 형체를 지점토로 뜨고 글로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의 모티브를 발견한 현장 홍천중앙시장 옥상과 그곳에 위치한 전시장 ‘분홍별관‘에서 실내와 실외를 아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