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중앙시장이 모처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추석전 1일 2일 저녁을 밤새워 음식을 장만하시는 상인여러분...

추석 전 날 3일 하루종일 홍천중앙시장은 

음식을 만드시는 상인과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차례음식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부침, 전류, 떡 등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침 및 전류등이 특성상 상할수 있기 때문에 많이 미리 만들수 없습니다. 

일정시간에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수량에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중앙시장에 오셔서 차례 음식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풍요로워야 할 팔월 한가위 차례에 

제대로 많이 공급하여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