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뫼공원 앞 1000인문화페스티벌_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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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5 15:24 조회8,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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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공원 앞 1000인문화페스티벌_20190727
제36회 홍천군민의날 기념 군민이 함께하는 ‘1000人 홍천 Festival’이 27일 오후6시 꽃뫼공원앞과 홍천중앙시장 시가지 대로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홍천관내 60여개의 악기동아리, 사회단체동아리, 오케스트라, 학교동아리, 11화랑사단군악대, 홍천군청 동아리팀 비롯해 (사)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홍천군지회(지회장 김기중) 및 6개 지부 주최·주관으로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김준성 지휘자와 1000여명의 연주자 및 합창단이 함께 화음으로 진행 했다. 행사는 김병철·김채은 사회로 장수연 선생의 축원무와 박득준·진미숙 외5명의 진도북놀이에 이어 초대가수 장미경·태훈의 식전공연으로 1000人의 화음으로 휘날레를 장식 했다.
이날 화음연주곡으로 반달메들리, 홀로아리랑, 님이 오시는지, 휘날리는 태극기, 아! 대한민국, 우정의 노래, 석별을 공연으로 특별출연에 경기민요 우리비나리(김보연·이민경)와 초대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잔·공짜에 이어 가수 인순이의 열정과 거위의 꿈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음악이 메아리 쳤다.
전통시장 및 주변상가에서 사용되는 식권을 받은 1000여명은 전통시장 및 주변상가에 골고루 매출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전통시장은 기대보다 매출이 많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시장내 식당의 수가 적고 젊은이와 학생 및 어린이에 관련된 음식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였기에 주변상가로 많이 고객들이 이동하였다.
홍천전통시장연합회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준비를 하여 향후에 고객 유출의 범위를 줄여야 한다고 반성 및 대책을 세웠다.
전통시장으로 어렵게 대형행사를 끌여들이고 도움을 주신 김기중예총 회장님이하 사무국장 및 관계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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