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상인회장 전국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콘테스트 우수상수상_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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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6 08:38 조회4,9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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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여 경영혁신을 이룬 우수 스마트상점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일반 상점에 보급을 확대하고자 추진한 전국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콘테스트에서 2020년 7월 16일 오후 4시 강원도 홍천중앙시장 김밥나라 이병기대표가 우수상을 수여하였습니다.
1차서류심사를 통과한 24명의 상점을 대상으로
2차 인터넷에서 국민심사를 거치고,
3차 전문가들의 화상심사를 거쳐 최우수상2명, 우수상5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시상식 후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차관과 간담회를 통하여 스마트시장의 현황,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병기 홍천중앙시장회장은 간담회에서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모르는 노령층을 위해 제로페이용 체크카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갖고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원도 및 군단위에서는 처음이며,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유료 및 유지비가 있는 제품들 사이에서 경쟁이 어렵다고 판단되었지만,
김밥나라 이병기씨의 스마트오더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업종별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스마트오더프로그램이기에 우수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이병기대표는 홍천중앙시장상인회장을 하면서 외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구상과 노력을 하였습니다.
외국인전용 4개국어 메뉴판을 만들어 회화가 어려운 매장직원과 외국인과의 장애를 해소하여 매출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한국어 읽기 뿐만아니라 주문을 말하기가 더욱 힘든 상황과 여러명 신청시 메뉴기억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해 스마트오더도입을 결정하였는데 가격 및 월유지비가 비싼 상황이라 체인점 또는 대형매장이 아닌 영세상인들에게는 스마트기술은 불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다양한 검토와 노력끝에 프랑스 어플리케이션을 알게 되었고, 계속적인 연구와 실패 끝에 영세상인들에게 맞는 스마트오더를 응용 및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방의 군 단위까지 들어와 일을 하는데, 방과후 식사할때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김밥나라를 들어올때 스마트오더를 주면,10개국어로 되어 있어 어려움이 없이 쉽게 원하는 메뉴를 골라 원하는 식사를 할수있어 아주 만족하다고 하며 좋아합니다.
한국어메뉴
영어메뉴
중국어메뉴
최근 다양한 적용을 위해 응용한 결과
스마트뷰 기능을 활용한 양방향 광고 및 홍보용 사이니지로 홍천중앙시장 홍총떡 소개 및 제작과정등 내용을 쉽게 바꿀수 있게 개발하였고,
휴대용 및 이동식 판매안내 디지털액자기능으로 응용하여 외국어 및 고객에게 많은 자료를 체계성있게 보여줄수가 있게 하였습니다.
홍천중앙시장 홍총떡 소개 및 제작과정
휴대용 및 이동식 판매안내 디지털액자기능
이병기 상인회장은 더욱 많은 응용제품을 개발하여, 무료이면서 좋은 기능이 있는 스마트오더프로그램을 홍천중앙시장 및 관련 영세상인에게 배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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