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음 청소년 레트로 롤리 플리마켓_20230715

 

홍천중앙시장 옥상에서 플리마켓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옛날 사용하던 물건들, 특이한 물건 , 수제로 만든 물건, 농사지은 작물들을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잠시 정리 시간을 갖고 7시부터 8시까지 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이 방문하였는데, 그 열기가 식지 않아, 8시가 훨씬 넘어서까지 앵콜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공연이 끝남을 아숴하는 모습이 큰 것 같습니다.

강원도 홍천이라는 지리적 취약점이 문화까지 영향을 주어, 즐길거리, 볼거리가 없는 학생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홍천군에서 한번 고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주의 경우 댄싱공연장이 있으며, 대형 공연장으로 

약 4,200석의 좌석을 갖춘 야외공연장, 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청소년들의 대형 콘서트, 페스티벌 등이 댄싱공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댄싱공연장 : 원주문화재단 (wcf.or.kr)  바로가기

 

 

 

홍보용 안내 페이지 입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