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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강원일보-문대통령 “최저임금 결정과정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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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7 02:42 조회11,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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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9년 2월 15일 기사입니다.

문대통령 “최저임금 결정과정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의견 반영”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150여명의 자영업자·소상공인은 이날 뜨거운 감자인 최저임금을 비롯, 다양한 주요 현안 등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 등은 세세한 부분까지 답했다.

방기홍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장은 최저임금 동결을 요청하며 “자영업을 지원해 스스로 임금을 올릴 수 있는 능력 있는 자영업자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김성민 한국마트협회장은 “자영업자들에게 카드수수료 협상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법제화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병기 홍천중앙시장상인회 부회장은 “제로페이에 대해 상인들은 알지만 소비자들은 잘 모른다”며 “체크카드를 제로페이화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대해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대변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올해는 자영업의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며 “다만 최저임금 인상은 인상속도와 금액에 대해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지만 길게 보면 결국 인상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영업과 소상공인들의 형편은 여전히 어렵다. 과다한 진입으로 경쟁이 심한 데다 높은 상가임대료와 가맹점 수수료 등이 경영에 큰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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