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 신아일보_홍천군, '홍총떡 100% 국내산 메밀 인증' 현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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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1 10:31 조회1,7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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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6.20 14:06
신아일보, 홍천중앙시장상인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홍천사무소, 홍천잣 영농법인은 20일 오전 10시30분 홍천중앙시장 광장에서홍천 ‘홍총떡' 100% 국내 제주산 메밀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산 메밀쌀 원료공급업자 홍천잣 영농법인에서 100% 품질보증에 앞서 지난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천사무소의 합동점검(본보 5월21일자 보도) 이후 홍천군과 이병기 상인회장의 지도관리로 메밀홍총떡 가격담합과 고객 친절서비스등 개선노력에 다같이 협력 시장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수 홍천군경제국장. 조덕경 신아일보 국장. 이병기 중앙시장 상인회장. 민배홍 홍천잣 영농법인 대표.시장 상인 등 30여명이 참석 결의문을 발표했다.
국내산 메밀쌀 유통공급업자 민배홍 홍천잣 농업법인 대표는 “홍천의 먹거리 홍총떡의 원재료가 국내산 메밀쌀의 가격인하에 동참하여 홍천시장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홍총떡의 먹거리 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기 상인회장은 2024년 홍천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산 홍총떡 축제로 다양한 홍총떡 개발 및 퓨젼요리로 전국의 먹거리 축제로 발돋음 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경제국장은 “홍천총떡은 국내산 100%메밀쌀로 사용하며 ‘홍천총떡“의 브랜드는 홍천농업기술센터의 안전한 먹거리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한만큼, 홍천중앙시장을 많이 방문해주실 것“을 요구했다.
한편 홍천중앙시장은 2024년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신규사업에 선정으로 홍천군이 4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26일부터 홍천중앙시장에 야시장을 운영 개장준비 계획중이며 9월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지역예술동아리 공연과 먹거리 한입과 즐길거리 한다발”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첫째주 하이트맥주와 협업으로 홍천생산맥주를 활용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고 둘째주는 소주. 셋째주는 막걸리 테마로 홍총떡과 전통음식으로 넷째주는 하이볼을 판매 예정으로 시장옥상에는 캠핑존 및 게임존을 구성 야간 놀이장터로 활용 옥상달빛 영화상영 및 노래방 이벤트로 추진 계획중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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