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남해춘, 위원장: 길오성)는 1월15일 홍천중앙시장, 홍천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의 자매결연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발전으로 이어져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한전 홍천지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홍보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기적인 전기안전점검과 환경개선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남해춘 지사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홍천의 전통시장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길오성 위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홍천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중앙시장 이병기 상인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한전 덕분에 앞으로 시장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천인터넷신문(hci20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