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홍천중앙시장 상인회 이병기 회장이 9일 오후5시30분 중앙시장 장거리 에서 열린 취임식. (사진=조덕경 기자)
홍천중앙시장 상인회의 새로운 상인회장에 이병기 회장(56)이 9일 오후 중앙시장 장터에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근 군의장, 최이경 군의원, 최철수 홍천신협이사장, 김생호 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도철 남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 했다.
이병기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 싯점에 상인들의 어깨가 가볍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아울러 전통시장 및 신토불이 5일장 등 주변상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소통과 상생으로 협력하여 상인 조직 강화 로 다양한 단체와 MOU를 통하여 문화시장으로 변모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권 분석 등을 위주로 SMS 이용으로 청춘시장으로 탈바꿈 하여 경영 마인드 함양 등 홍천중앙시장 살리기에 추억과 낭만먹거리 시장으로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 .
이병기 중앙상인회장은 지난 2018 년 소상공회의소에서 전통시장 컨퍼런스 전국1위 대상과 함께 중소기업벤처장관상 수상을 한 바 있다
또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초청 자영업자 소상공인 골목상권 르네상스에서 “금융결제원에서 만든 뱅크페이 등 어플들이 있지만 비효율적이며 체크카드를 결제할때 제로페이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안도 했다.
이병기 회장은 64년 홍천출생으로 성균관대 졸업한 후 기아자동차 중앙연구소를 거쳐 기아자동차 홍천지점장.중앙시장 상인회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