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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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8 17:28 조회2,3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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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술(심폐소생술)
성인편
심정지가 발생하고 5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성인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환자의 호홉을 확인합니다. 가슴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양 쪽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 아래 부위만을 접촉시킵니다. 그리고 체중을 실어서,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5cm(센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5cm (센치)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넷째,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하며 반복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술(심폐소생술)
소아편
질식, 교통사고, 추락 및 기타 외상이 소아에게 일어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소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소아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호흡을 확인합니다. 가슴 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한 손으로 손바닥 아래부분만을 위치합니다. 그리고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4에서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이 때 시술자의 어깨는 소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이후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습니다.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4에서 5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넷째,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술(심폐소생술)
영아편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아는 질식, 교통사고, 기타 외상만으로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영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환자의 발 바닥을 가볍게 치며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호홉을 확인합니다. 가슴압박은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 중앙의 바로 아래 부분으로 검지와 중지 또는 중지와 약지 손가락을 모은 후 첫 마디 부위를 영아의 가슴뼈 부위에 접촉시킵니다.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분당 100에서~120회를 4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이때, 시술자의 손가락은 영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이후 인공호흡을 실행합니다.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입과 코를 한번에 덮어서 1초씩 2회 숨을 불어넣습니다.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 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 4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넷째,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심장충격기를 인수 받고 즉시 전원을 켭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음성이 나오면서 사용방법을 안내해줍니다. 상체를 노출시킨 후 우측 쇄골 아래쪽에 패드를 부착하고 또 다른 패드는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합니다. 이때, 각 패드의 표면에는 부착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꼽고 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 분석 중이라는 말이 나오면 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하며 충전 후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주의를 주고 제세동 버튼을 눌러 줍니다. 전기 충격이 주어지고 나서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환자가 소생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 할 때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지시에 따라 이전과정을 반복합니다. 첫째, 전원 켜기 버튼을 누릅니다. 둘째, 패드 표면 그림을 참고하여 패드를 부착합니다. 셋째,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꼽고 심장리듬을 분석합니다. 넷째, 제세동 필요시, 환자와 주변사람을 떨어지도록 한 뒤, 제세동 버튼을 눌러 전기충격을 줍니다. 다섯 째, 전기충격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이전과정을 반복합니다.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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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반응 확인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를 외치면서 환자의 반응을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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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 환자의 의식(반응)이 없으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지목하여 119 신고를 요청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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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확인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여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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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압박 30회 시행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으로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30회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 압박깊이: 5cm, 압박속도: 분당 100~1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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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개방 인공호흡을 위해,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서 환자의 기도를 개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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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 2회 시행 환자의 코를 막은 다음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착시킨 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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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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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자세 환자의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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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압박 위치 성인과 소아 심정지 환자에서 가슴압박의 위치는 가슴뼈의 아래쪽 1/2입니다. |
국민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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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충격기 켜기 심장충격기는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합니다. 심폐소생술 시행 중에 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지체 없이 시행해야 합니다. 심장충격기의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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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패드 부착 패드 1: 오른쪽 쇄골 아래 패드 2: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 겨드랑이선에 부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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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리듬 분석 심장충격기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 동안에는 환자에게 닿지 않게 떨어집니다. 심장충격이 필요하면 “심장충격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지시와 함께 자동으로 충전되고, 충전 중엔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심장분석이 필요 없는 경우는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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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충격 실시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에만 심장충격 버튼이 깜박입니다. 깜박이는 버튼을 눌러 심장충격을 실시합니다. ※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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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심장충격을 실시한 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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