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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팸투어 마지막 코스로 홍천의 재래시장 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홍천의 중앙시장은 2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홍천 중앙시장은 홍천군청과 홍천터미널 사이에 있습니다. 홍천중앙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열려 장 보기도 편리하고 지역 특산물들이 넘쳐 나는 시장으로 소문이 나있다고 합니다. 홍천 중앙시장은 홍총떡, 감자떡, 올챙이국수, 메밀부침 등 먹을 것을 파는 곳이 많습니다. 넓은 시장 골목 사이에 앉아 먹을 곳을 마련해서 시장에 온 사람들이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앙시장 음식점 코너에는 한집에 한집 거를 정도로 홍천 메밀을 소재로 한 음식을 파는 집이다. 옥수수 특유의 맛이 나는 올챙이국수는 홍천의 특산물인 옥수수로 갈아 만들었다. 메밀부침은 홍천에서 생산되는 순메밀로 만든 부침개로 담백함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요즈음 홍천 화면 “홍총떡”이 유명하다. 원래는 홍천메밀총떡의 이름을 가진 총떡도 홍천에서 생산되는 메밀로 만든 것으로, 메밀부침과 달리 매콤한 맛의 소를 넣어, 한입 먹어 보면 혀를 톡 쏘는 특색이 있다. 홍천시장에서는 이를 ‘홍총떡’이라고 부른다. 메밀부침과 달리 매콤한 맛의 소를 넣어, 한입 먹어 보면 혀를 톡 쏘는 특색이 있다. 홍천시장에서는 이를 ‘홍총떡’이라고 부른다.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긴 소당에 먼저 들기름을 발라주고 반죽된 메밀을 펴서 구워 다음엔 속을 넣고 김밥처럼 말면 완성이 된다. 이 음식점 저 음식점에서 홍총떡, 올챙이국수, 메밀부침과 막걸리 한잔 걸치다 보면 배 터진다. 이젠 저녁밥 들어갈 데가 없을 정도다.ㅎㅎ 자, 더 들어갈 데 없으면 일어나야제... 저녁 먹고 오늘 하루를 마감할 동키 마을로 가보자 여기가 동키 마을이다. 여기서 저녁 먹고 숙박할 장소이다 방 배정받고 짐 풀고 식당으로 집합!! 식당의 삼겹살 파티가 중앙시장에서 홍총떡으로 배부른 배에 또 들어갈 구멍 있을까? 그런데도 삼겹살이 나를 부른다. 갈 데까지 가보자.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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